없는게 다는 아닌데 일부 시골에서 뒷산에 나무를 베어다
팔아서 마을에서 경비로 쓰거나 주민들이 돈을 나눠가짐
그래봐야 가구당 많으면 기백~수십만원씩 돌아가는데
그거 받고 산은 민둥산 상태로 놔두거나 묘목을 심는걸로 때움
이런데 폭우 내리면 산사태가 안나고 배김?
고향이 시골이라 가끔 가면 마을 뒷산이
바리깡으로 머리 민것처럼 되어있음
그걸 보면서 진짜 답답했던게 저거 폭우 내리면
백퍼 산사태 날건데 어쩌려고 그러나싶음
아직까지 별일은 안생기긴했지만 그 행운이 언제까지 이어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