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다른 동네 사는동안 우리 가족끼리 강아지 데려왔는데 처음에 언니가 난리치는거임; 제대로 키울 자신 있어서 데려온게 맞냐고 근데 막상 보더니 지가 젤 귀여워 하면서 우리가 못봐서 오줌 안 치우거나 물같은거 안 채워져 있으면 이럴려고 데려왔냐면서 뭐라함 자기 없을때 데려온거니까 신경 쓸 일 없게 만들라면서 그러는데 솔직히 자기가 해도 되는데 하기 싫어서 가족한테 짜증내는 느낌이라 댕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