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 저녁에 회식하자고 부장님이 참석하라는데 싫어.. 집에 가서 쉬고 친구랑 만나는게 좋은데..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쓸데없는 지 과거 얘기 듣기도 싫음
진짜 지금이라도 빠질 수 있는 핑계거리 없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