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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39l

아직 7월 초일때 다시 마음잡고 하는 게 나아?

햇수로 치면 3년째인데 이제 몸이 안따라줘..

작년하고 올해 평균 85-86이고 교행직이야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했는데 작년 지방직이랑 점수가 변화 없으니까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ncs준비하려고 하는데 자격증도 기간 지나서 다 다시 준비해야해서 막막해.. 주변에 취업 못한사람 나밖에 없어😂



 
   
익인1
장기레이스인데 너가 정해야됨 ... 이제 떨어지면 장수생 되는건데 웬만한 의지로 안 되는 거 너가 제일 잘 알잖아 점수가 안 오르는 거면 공부법을 아예 바꾸고 마인드셋하고 들어가셈
2개월 전
글쓴이
이번에 7개월 전부터 공부법 바꿔서 착실히 했는데 결과가 안좋으니까 완전히 포기했거든? 근데 오픽이랑 토익, ncs등등 취준하려니 너무 막막해서 도피하게되는 것 같다ㅠ
2개월 전
익인1
성적이 그대로였다며
그건 합격을 위해 열심히 한 게 아니라 그냥 공부를 열심히 한 거였지 성적이 올라야 의미가 있잖아 움 ... 막막해서 도피하려는 거면 난 반대야 2년 동안 장기레이스 하다가 하나씩 도장깨기 하는 느낌으로 토익 따고 , ncs 공부하고 하면서 성취감 올리는 게 더 도움이 될 수도 있겠는데? 지금 당장 막막해서 그렇지 엉덩이 무겁게 앉아있는 법은 아니까 일단 취준 시작해바

2개월 전
글쓴이
조언 너무 고마워ㅠㅠ 이번 1년을 하루에 12시간씩 투자했는데 남들 보면 6시간 이상 순공은 거짓말이다 이런거 보면서도 이번엔 될 것 같아서 기대 많이 했는데 막상 시험장 안에 들어서니까 다르더라.. 평생 몰랐던 허리 통증도 느끼고 인간관계 단절도 이젠 농담이 아니게될 것 같아서 올인은 포기해야겠어 일단 취준 열심히 해볼게!! 고마워ㅠㅠ
2개월 전
익인2
일단 취업하고 병행해봐 2년 베이스면 병행 sheep가능이야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더이상 백수생활을 견딜 수가 없어ㅠㅠ고마워
2개월 전
익인2
맞아 백수생활 길어지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힘들어.. 밑댓 말처럼 공기업 공공기관 인턴 같은 것도 찾아봐 전공 높은데 보면 붙을 수도 있어..!!
2개월 전
글쓴이
난 자존감은 둘째치고 인간성이ㅜㅠ 성격이 더러워지는 걸 스스로 느꼈어ㅠㅠ 나 전공이 철학이라ㅋㅋㅋㅋ더 공무원 공부에 집중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취업을 염두에 두고 편입이라도 할걸 항상 후회해ㅋㅋㅋ고마워ㅠㅠ
2개월 전
익인2
알지 알지~~
조금 쉬다가 취업 준비해봐 공시2년 할 정도면 뭐든지 잘 할 거야 파이팅!!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응원해줘서 고마워🩷🩷

2개월 전
익인3
지자체 산하 공겹 공단 등 같이 써봐 필기 쉬운 편이고 공뭔 과목이랑 겹치는 경우가 많아서 준비하기 수월할거야
2개월 전
글쓴이
Ncs 말하는거지?? 당장 조사해볼게ㅠㅠㅠ 알려줘서 고마워
2개월 전
익인3
엔씨에스도 그렇고 행정법 한국사 이런거 나오는 곳들도 있어
2개월 전
글쓴이
취준을 이제서야 해서 내가 너무 잘 모르나봐ㅠㅠ 이런 건 각 지자체 홈페이지나 공고 들어가면 볼 수 있는걸까?!
2개월 전
익인3
응 보통 지자체 공공기관은 해당 지역 거주 제한 있어서 너가 사는 곳 지자체 상하 노려야할거야. 보통 지자체 산하 기관들은 통합채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자체 홈페이지 들가서 각 기관별 필기 뭐 나오는지 훑어봐봐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고마워ㅠㅠㅠㅠ너무너무 고마워 내일 열심히 찾아볼게!!!!

2개월 전
익인4
몇살이야? 85-86이면 병행해도 될 거 같은데ㅠ..
2개월 전
글쓴이
나 27살.. 이번에 국영이 너무 쉬워서 예상평균도 올랐는데 25년부턴 또 바뀐다고 하니까 새로 책 다 사는것도 막막하고(어차피 사야하는 건 맞지만) 이리저리 변화가 생긴다는 게 감당하기 힘들더라..
2개월 전
익인4
영어는 오히려 더 쉬워진다고 하던데 작년이랑 비교해보면 문제수도 작년보다 적게 내는 강사도 있고 영어는 하던대로 해도 크게 문젠 없을 거 같아..국어는 논리 연습정도...나도 2년하다 올해 다시 준비하거든 난 포기하긴 너무 아까워서 다시하려고..
2개월 전
익인13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ㅜ 공시2년보고 있거든 내년부터 바뀌면 올해 공부한 건 의미 없을까..?
2개월 전
글쓴이
그건 아닐 것 같아! 의미없을 수 없지!! 바뀐 경향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좀 더 주의를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은뎅
2개월 전
익인4
의미없지 않아!! 새로 바뀌는 유형 보충하는 식으로 공부하면 돼!
2개월 전
글쓴이
나 국어는 1년동안 아예 놨는데 이번에 100 받고 영어도 쉬웠거든? 근데 전공이 기대만큼 안나왔어.. 그래서 더 포기하게 되었어 내년에도 이럴 수 있다는 불안이 커서..
2개월 전
익인4
맞아 국,영은 역대급으로 쉬웠다고 생각해 ㅠ..난 전공 하나를 너무 못봤거든 ㅜ..근데 노력 부족해서 망한거라..쓰니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봤는데 그렁거지?..
2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점수가 작년이랑 비슷한 걸 보면 아무리 노력했다고 해도 결과가 따라주지 않으니까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된 것 같고 그래😂 하루12시간 무조건 채웠지만 순공을 하지 못한 날도 많았던 것 같고.. 그냥 지금까지의 모든 하루의 의미가 없어진 것 같더라고.. 최선을 다했다는 말도 사실 부끄럽게 느껴져

2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내가 최선을 다했다거 느끼먄 최선을 다 한 거 맞지! 좋은 결과가 아니라고 해도 내가 한 노력이 사라지는게 아니니까..쓰니 12시간씩 한거면..진짜 대단하다 저정도 의지면 다른 거 해도 뭐든 진짜 잘할 거 같은데??이번엔 운이 안 따라준거 같다ㅜ..살면서 한가지에 저렇게 열정 쏟고 노력해보는 거 진짜 좋은 경험인 거 같아..나도 올해 떨어지긴 했지만 걍 내가 열심히 준비한게 대단하다고 생각하긴 하거든^^..언제 또 해보겠어?? 진짜 청춘이야..좋은 결과를 받진 못했더라고 저렇게 노력한게 앞으로 어떻게든 돌아온다고 생각해

2개월 전
익인5
몸이 안따라준다는게 무슨뜻이야?(공부경험이 1도 없어서진짜 몰라서 물어봄..)
2개월 전
글쓴이
허리 아파본 적이 한번도 없는데 허리가 너무 불편하고 자세도 거북이처럼 변했어ㅠㅠ 독서대도 휘황찬란한 최신식으로 썼는데도ㅋㅋㅋㅋ 중력이 날.. 끌어당기는 느낌.. 활동이 주니까 살도 찌고ㅠ
2개월 전
익인6
하루에 몇시간했어?
2개월 전
글쓴이
시험 앞두고 6개월은 무조건 12시간정도 했어 기출도 많이 봤지만 한국사랑 영어는 강의 들어야 집중이 빡 되더라고 물론 시험은 떨어졌지만..
2개월 전
익인7
공뭔하지마.....-공뭔익
2개월 전
익인7
개박봉임 ㅜ
2개월 전
익인6
그래도 일편하지않아? ㅜㅜ
2개월 전
익인11
민원 많은 곳 가면 노답임...
2개월 전
익인7
편한 거지보다 힘들어도 돈잘버는 직업이 좋지
2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월급 작은 것도 영향이 크긴 해
2개월 전
익인7
글쓴이에게
매우커 완벽한 직장은 없어 다 별로인 점이 있기때문에 돈 더 주는 곳이 최고ㅠㅠ

2개월 전
익인8
86이면 필합되지 않아?
2개월 전
글쓴이
우리 지역은 아니더랏
2개월 전
익인9
행정학과 다녔는데 교수님들이 신입생 오면 OT에서 하는 말이 있었어. 공시 2년 하고 안됐으면 접고 나오라고.. 사바사겠지만 공시생 많이 본 교수님들이 그런 말 하는건 이유가 있지 않을까
2개월 전
글쓴이
주변 행정학과 친구들도.. 웬만하면 다 공시준비 하니까 그런 충고 많이 들었는데 이제 내 이야기가 되었어.. 행정학과 친구들 학기중에 합격생도 꽤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교수님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이유가 다 있다는..
2개월 전
익인10
나같으면 직렬 바꿔서라도 마지막으로 한번 더 준비해볼듯.... 교행은 워낙 컷이 미쳤으니까ㅜ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직렬바꾸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더 그만두게 된 것 같아ㅠㅠ 일행은 국가직이든 지방직이든 별로 안끌리고 처음 직렬 정할때 법원직 교행직 고민을 많이 하고 주변 실무자들 얘기 들은 후에 결정한거라.. 그리고 교육학이 너무 매력적이더라고 물론 점수는 받기 힘들지만ㅠㅠ
2개월 전
익인12
1. 단지 취업을 도피하고 싶어서 공무원 공부를 더 하고 싶은 건지 날잡고 진지하게 고민해보기
2. 앞으로의 계획 (1년만 마지막으로 해보고 그 이후에 미련없이 털기 등)을 확실하게 세세하게 계획하기
3. 경제적인 부분도 고민해보고 현실적인 상황 고려하기 (나이 공백기 등)

위 세가지 최소 일주일은 진지하게 한 번 고민해보고 정해봐 대신 이걸 고민하는 동안은 공무원도 취준도 안 하고 있는 상태에서 오롯이 고민하고 결정하구

2개월 전
글쓴이
내일부턴 책상 앞에 앉아서 더 진지하게 미래를 구상해볼게!! 아무래도 미련이 맞는 것 같아ㅎㅎ 조언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잉
2개월 전
익인11
27살이면 취업하고 더 도전해볼 듯
여기서 공무원 준비하다 몇 년 더 보내서
더 늦으면 사기업 취업도 힘들 것 같음...

2개월 전
글쓴이
완전 공감해..
2개월 전
익인14
나도 너랑 비슷한데 사기업 취업할 스펙도 애매하고 무조건 눈 낮춰야 해서 그냥 계속 하려고 ㅋㅋㅋㅋ ... 근데 난 집에서 서포트 해줘서 가능 ㅠ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인강+독학이라 독서실비,교재비 지원받으면서 했는데 이제 용돈받기엔 나이가.. ㅜㅠ 동생들도 있어서 그런가 27살 먹은 언니가 백수라는 게 이제는 창피해서
2개월 전
익인15
나 일년하고 접었어 지금 취준중인데 나는 경력 있는데도 취업 어렵더라 나도 공공기관 전공이라도 노려보려고 함... ㅎ 칭구칭구다 우리 힘내자
2개월 전
글쓴이
우리 같이 힘내자 내일부턴 나도 전선에 뛰어들겠어ㅠㅠㅠㅠ익인이15도 잘될거야 우리 같이 잘되자!!
2개월 전
익인16
매일 12시간씩 했으면 뭐 그 이상으로 열심히 할 수 있나?? 최선을 다했으니 미련 없이 손 터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최선을 다했으니까 그만두는 용기도 가져볼게ㅠㅠ고마워
2개월 전
익인17
난 2년하고 접었어ㅠㅠ 더 열심히 할 자신없어서.. 진짜 힘들고 지치더라 성격도 더러워지고
2개월 전
글쓴이
와 성격 더러워지는게 난 제일 감당하기 힘들었아 진짜루.. 주변인한테 화풀이하는 게 아니라 나 스스로가 예민해지고 예전엔 안하던 거친 생각을 한다는 걸 인지하는 게 충격적이더라
2개월 전
익인18
최근은 모르지만 교행 컷 엄청 높지않아...? 90이어도 떨어진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2년했는데 필합 거의 1~2점 차이난 거 아니면 빠르게 돌아서는 것도 용기야...
2개월 전
익인18
교행 준비할 정도면 ncs도 가능할테니까 막막할테지만 힘내라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교행 컷이 많이 높아 특히 국가직은ㅠㅠ 작년 국가직 필합이 96이었어 고마워 ncs 열심히 해볼게!!
2개월 전
익인19
나도 전문직 오래준비하다가 그만하기로 했어...휴 우리 힘내자 막막하다
2개월 전
글쓴이
너무 그동안 고생많았어 우리 같이 힘내보자... 우리 다 잘되었음 좋겠어
2개월 전
익인20
난 공무원 말고 전문직 준비 했었는데 본인이 생각해도 공부 힘 안되고 아리까리 하면 이젠 다른데로 돌릴 때가 된 거 일지도 몰라... 이런 마음이면 공부 몰입도 더 안되더라.. 막막하겠지만 다른 일 시작해 보는 것도 늦지 않았다구 생각해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그래도 아직 공부머리 돌아갈 때 다른 길로 돌아서보려고... 한 살이라도 어릴 때ㅠㅠ
2개월 전
익인20
그러다 더 잘 맞고 좋은 일 찾게 될지도 몰라!!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화이팅이야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시험 끝나고 나니까 긍정회로 되찾았는데 아까 초록글에 중소보단 공무원 이런 글이랑 댓글 다 보면서 또 내가 틀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ㅠㅠ 익인20이도 화이팅이야!! 나도 힘낼게
2개월 전
익인21
나랑똑같은데...쓰니도 공기업준비로 튼거야?? 나 공뭔도 실패했는데 공기업도실패하면 진짜 답없을까봐 넘 불안하다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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