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은 진짜 딱 책임없는 쾌락이 맞는거 같아

착한 자기에 취한..

특정 고양이만 돌보고 중성화시켜주고

밥도 사유지 안에서 따로 챙겨주는

마당냥이? 같은 느낌의 고양이 돌보는 집사 제외하고는

좀 그래ㅜㅠ

나도 고양이 너무 좋아하지만...ㅠㅠ

[익인1]

위선도 선인데 착한 척이라도 좀 하면 좋겠다. 동물 패죽이는 것들보다야

[글쓴이]

패죽이는게 여기서 왜나옴..... 그건 싸이코패스...

[익인7]

뭔 딴소리여

[익인8]

스스로 선을 행한다고 하면서 주위에 민폐끼칠바에 그냥 내목을 조르고 말지...

[익인2]

난 내 차 긁힌것만 생각하면 캣맘 극혐함

[글쓴이]

나도 자기 차 밑이나 자기 집(주택) 마당 이런데선 절대 안주는거보고 좀 그랬어ㅠㅠㅋㅋㅋ

[익인3]

와.. 나도요즘 이생각하는데! 키울만큼의 책임은 지긴싫고, 착한척하면서 대리만족하는거같다고!

[글쓴이]

맞아ㅠㅠㅠ 그렇게 안쓰러우면 데려가 키우지... 꼭 아픈애들 발견하면 키워달라 치료해 달라 인스타나 당근 올리는것도 이해 안갔어.. 자기가 하면 되자너

[익인4]

나 오래된 빌라사는데 딴데살면서 우리빌라에 밥주고 모래뿌려두고 거기에 고양이들이 싸는 똥은 안치우고 환멸남

[글쓴이]

와 이건 진짜 너무 싫은데.. 공원이나 길도 아니고 왜 남의집에서...

[익인4]

맞은편 소형아파트 사는 사람이었는데 진짜 짜증남ㅋㅋ빡쳐서 소리질러서 빌라사람들 다 불러모아서 개싸웠어

[글쓴이]

헐 그래도 잡았네! 지금은 안와?? 다른집 갔으려나...

[익인4]

철거했다가 요즘 다시 와서 경고장 붙여놓으니까 딴데 감...결국 사라지진않아

[익인5]

맞아 고양이든 강아지든 불쌍하다고 무작정 데려오고 자기는 힘들다고 수술비 구걸하거나 입양 안되면 길로 돌려보내는 수밖에 없다 이러는 거 보면 진짜 싫음.. 책임 못 질거면 길고양이 손태우지도 말아야지

[글쓴이]

진짜로 사람 손탄 고양이들이 제일 위험한데ㅜㅜㅜㅜㅜ 수술비 치료비 구걸 진심 너무..ㅋㅋ

[익인6]

진짜 캣맘들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어.. 울집도 길냥이 4마리 데려와서 키우는 중이고 나 진짜 길고양이들 보면 너무 마음 아프고 불쌍한데 그냥 지나침.. 책임 못 질 거면 그냥 둬야 하는데 자꾸 밥 주고 챙겨주고 근데 집에 데려가진 않고....... 학대 당하는 고양이들도 전부 사람 좋아하는 고양이들이잖아

[글쓴이]

그러니까ㅠㅠㅠ 진짜 좋아하면 안하는게 맞는거같아.. 익인이처럼 길냥이 구조해서 키우고 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길생활 하는애들 손 안타게 하려고 눈길도 안주더라.. 손타면 위험한거 잘 아니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