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봉사하러 갔는데 보고싶다, 보톡하자~ 이런말 없어서 서운해..

원래 둘이 근처 동네여서 자주 만나

그런데 애인이 해외자원봉사 프로그램 가서 한달동안 못보거든

전화도 국제전화때문에 못하고 카톡만 하규 있는데

보고싶다라던지 보톡이라도 할까?? 이런말을 아예 안해..

뭔가 서운한데 내가 예민한걸까..?ㅠㅠ..

평소에 카톡은 잘보긴해

[둥이1]

서운할만 한데.. 사귄지 얼마나 됐어?!

[글쓴둥이]

곧 2년이유..

[둥이1]

쓰니가 서운할만 한데ㅠㅠ 먼저 용기내서 말 꺼내보는건어때?! 자주 보다가 안 보니까 보고싶다~ 그러면 애인도 표현하지 않을까?!

[글쓴둥이]

그래야겠담ㅠㅠ 고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