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를 해도 내가 돈을 더 버는 게 아니라 내 원래 알바 날짜랑 언니가 원하는 날짜를 바꾸는거라 의미가 없어 ㅜ 처음엔 언니가 평소에 잘해줬어서 나도 당연 다 바꿔줬었는데 방학 들어와서는 매주마다 대타 부탁해서 바꿔줬거든,, 사장님이랑 알바생들 다 친한데 그 언니가 유독 일을 잘해서 사장님이 더 좋아하기도 하고 알바끼리 시간 바꾸는 거 애들끼리만 합의 되면 괜찮다 해서 그냥 나만 계속해서 시간 엉키는 느낌이야 🥹 그냥 이젠 시간 핑계되고 해주지 말까 싶은게 내가 한번은 그 언니 대타를 안해준다했어 진짜 시간이 안되기도 했구. 사장님한테 언니 그날 일정 있다던데 어떻게 됐냐 했더니 사장님이 장난으로 언니가 부탁했는데 네가 해주기 싫댔다며!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야 원래 장난 많이쳐서 장난인걸 알고있긴한테 그냥 사장님도 언니가 부탁하면 내가 당연히 해줘야 한다는 뉘앙스로 말을 하길래 좀 서러웠어 🫠 원래 다른 알바도 이런식으로 하는거야 ?? 보통은 자기 알바시간 빼고 날짜를 잡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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