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대학생 3학년이 아직도 진로 못정한거 한심해?

많이 늦은걸까...

주변 친구들은 그래도 다 진로가 정해져 있어서 다들 준비 중인데 나만 취준 깔짝 공시 깔짝 대외활동 깔짝 ...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 근데 지금 한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결정하는거 같아서 지금 섣부르게 정하고 싶지가 않아.. 진로 선택의 마지노선은 보통 어디일까...?

[익인1]

한심하진 않늠
걍 다양한 경험을 해보셈

[익인2]

대부분이 그래 난 지금도 모름

[익인2]

한심하다 생각하지말고 이것저것 하고싶은거 해봐

[익인3]

대학 졸업하고 나서도 취업해서도 그 이후에도 진로 바꾸는 사람들 많당 그냥 지금 많이 고민해봐

[익인4]

직업은 진짜 30대 40대에도 바뀌고 그래.. 너무 얽매이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