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펫샵에서 그렇게 데려오지말라고 공장견이라고 제발 가정분양 찾으랬는데 돈 비싼데 뭐하러 그런데서 데려오냐고 결국 펫샵에서 150만원 주고 데리고 왔거든. 이제 겨우 2살인데 강아지 길어야 세달 산다고 시한부 받았다고 울더라. 희귀병 걸렸는데 이건 유전으로 온 것 같다고 강아지 윗대 부모견에서 생긴 병일 거라고 어디서 분양 받으셨냐고 묻더래. 벌써 500만원 가까이 썼고 더 써야한대. 진짜 한심하다 익명이라 쓰지만 진짜 개한심하고 강아지 불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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