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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55l

냥노무시키가 자꾸 캣타워(벽에 고정됨)에서 아빠배로 뛰어내려. 거의 하루 고정 루틴임. 애기땐 귀여웠는데 이젠 울 아빠가 걱정돼 ㅠㅠㅠㅠㅠㅜ

얘 어떻게 행동교정 안될까? 되도록 교정부터해보고 가구위치는 그 후에 바꾸려고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얘들아 내장파열은 그냥 한 소리고 난 혹시 해결방법있을지 물어보고싶었어
28일 전
익인1
그렇지는 않아 .... 주먹으로 세게 치거나 위에서 성인여성이 밟아야됨
28일 전
익인2
그럴 일은 없음..
28일 전
익인3
그건 불가능이지;
28일 전
익인4
나도 그거 궁금했음 고양이를 안 키우지만... 엄청 아프다던데
28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얘들아 내장파열은 그냥 한 소리고 난 혹시 해결방법있을지 물어보고싶었어
28일 전
익인5
그냥 가구위치 바꾸는거부터 해야될듯
28일 전
익인3
맞아 위치부터 바꾸고 교정하는게 낫지 한번에
28일 전
글쓴이
가구를 바꾸려면 리모델링해야해 ㅠ 아얘 집구조가 소파위치 고정되게 짜여있어서.. 캣타워도 벽에 고정형이고 흙... 바꾸면 바꾸겠디만 돈내는 거 아빠,고통받는 거 아빠인데 아빠는 그냥 참을 거 같어
28일 전
익인5
나 14년차 고양이 키우는 집사인데 행동교정 진짜 판타지임...인간이 바꾸는수밖에 없어...
28일 전
글쓴이
1살 고양이 교정vs60세 늙은 인간 교정이네. 아픈쪽이 교정되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신경꺼야겠다. 내가할 수 있는게 없구먼
28일 전
익인6
근데 냥이 뛰다 갈비뼈 잘못 밟으면 금 가지 않을까 싶음 진지하게..
울 애기도 나 잘때 밟고다니는데 윽 소리남
하물며 뛴다니... 진짜 아프싷걸 ㅠ
아버님이 누워계시는 위치를 바꾸는수밖에 없지

28일 전
글쓴이
그래 아빠를 이동시켜야겠다. 리모델링vs고양이행동교정vs인간행동교정 비교했을때 인간행동교정쪽이 가성비가 더 좋네^^ 아빠도 언젠가 진짜 씨게 밟히고나면 딴데 눕겠지
28일 전
익인7
어후 근데 그거 엄청 아파서 이해간다...
28일 전
익인8
근데 버릇이 없네-. 꼭 고쳐야겠다..짱 아플텐데
28일 전
익인9
고양이 혹시 뚱쭝한가요?
28일 전
익인10
캣타워를 옮겨
28일 전
익인11
고양이 뛰어내릴려고 하면 손으로 잡아서 내리는거 계속 반복하면 안고쳐지나 정 안되면 땡콩이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
28일 전
익인12
고양이 버르장머리 무엇.....
28일 전
익인15
그니까
28일 전
익인13
뛰려고하면 물들은 스프레이 계속 뿌려봐바
28일 전
익인14
솔직히 걔가 뭘 알아ㅜㅠㅋㅋ고양이한테 버르장머리가 없네뭐네 할게아닌데???????사람이 초반에 혼냈어야지 우리고양이도 어릴때 벽지 뜯고다닐때 벽때리고 딱콩했더니 안그럼
28일 전
익인15
아 넘 위험한데...? 나만 되게 위험하다고 생각하나...? 내장에 멍들거 같은데; 데미지 쌓일듯; 아부지....ㅠㅠㅠㅠ 아오 고양아 ㅠㅠ 윗댓 처럼 고양이가ㅜ싫어할만한 스프레이를 위험행동 할때마다 뿌려봐 ㅠㅠ
28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8일 전
글쓴이
아!! 그거 실험해봤는데 아빠한테 뛰어내리는걸 재밌어하는 거더라. 쿠션엔 안뛰어내려. 칼같이 쿠션 없을때or쿠션 없는 곳 노리더라
28일 전
익인17
배에 쿠션 안고 계시면 어때?
28일 전
익인18
습관 이상하게 들었네 간식으로 행동교정 ㄱㄱ
28일 전
익인19
이건 아버지나 너가 초반에 못하게 했어야 함
28일 전
글쓴이
저는 독립해서 본가는 가끔만 오구여..쟤는 아버지 고양입죠...(내탓 아님 아빠탓임 빼액)
28일 전
익인20
아이고 아버님 ㅠㅠ 애가 예뻐서 오냐오냐 하셨구나
어쩔 수 없어 아버님이 피하셔야 돼

28일 전
글쓴이
맞아 엄청예뻐해 ㅠㅠㅠㅠ 아빠교육...고양이교육보다 쉬울까? 나 너무 어려워 익인아
28일 전
익인20
대화가 통하는 사람 vs 사람을 집사로 부리면서 말도 못 알아듣는 고양이
누가 더 쉽겠어...

28일 전
글쓴이
20에게
고도로 발달된 60대 경상도 가부장 남성은 고양이와 다를게 없다구~ 손 아랫사람의 설득? 설명? 다 안통해 그저 몸으로 체득해야함. 아빠는 스스로 느껴야 바뀌어ㅌㅋㅋㅋ

28일 전
익인20
글쓴이에게
아... 그건 좀 많이 고난도겠네

28일 전
익인21
진짜 큰일날거 같은데…??? 고양이들 5키로는 나가자너 나도 스프레이 추천
28일 전
익인22
근데 성인은 뼈유연성?이 달라서 ㄹㅇ 작은충격에도 갈비뼈 부러질 수 있러서.. 진짜 행동교정 필요할거같음.... 나 아는분은 골프하다 갈비뼈 3개골절 난분있음..
28일 전
익인22
레몬스프레이, 풍선, 방석 이런식으로 싫어하는 루틴 넣어야할거같아.. 딘심....ㅜㅜㅠ 진짜 다쳐 그러다ㅜ
28일 전
익인23
아버지 배 위에 개큰 방구방석같은거 올려놓고 괭이라 점프해서 그거 밟으면 소리나서 놀래서 더이상 안하지 않을까?
28일 전
익인24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박하고 좋아보이는데 방구방석이란게 너무 웃기네
28일 전
익인25
높은 곳에서 5키로 뛰어내리면 아버지 몸에 충분히 무리갈 것 같은데?; 배에 힘주고 있는 것도 아니고 무방비 상태인데 파열될지 안될지 어케아냐 게다가 나이 들수록 근육 줄어들어서,, 울아빠도 나랑 장난치는데 어릴 때랑 똑같이 냥냥펀치(?) 날려도 이젠 아파하심
28일 전
글쓴이
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이게 걱정이야. 똥고집 고양이 똥고집 인간이라 너무 빡세다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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