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인데 일 끝나면 밤 12시라 엄마가 중간까지 마중나와주거든ㅜ 집은 엄청 가까워 10분좀 넘게 걸리나
그래서 아무한테도 안말하고 다녀ㅜ 좀 창피하게 느껴져서..내가 애는 아니니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