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회의 끝나고 치우는데 다과 치우다가 바닥에 종이 쪼가리, 테이프가 굴러다녀서 바닥 쓸려고 했거든 남자 대리가 여사님 일이라고 나보고 하지 말라고 시켰어 여자 사수도 나 말림 미화원 있다고 기본도 안 하고 칼같이 선 그었는데 내로남불이라 외부행사로 인원들 거의 다 빠지면 미화원 한테 사무실 대신 봐달라고 맡기고 그분이 대신 전화 받았고 행사 준비랑 행사 보조도 자주 시킴 남자 사수가 여사님 취미라서 여사님이 잘 하신다고 했는데 되게 다양하게 부탁하고 시켰음 그분 관두고 나서 미화원들이 자주 바뀌고 나도 관뒀는데 걔네는 사람 귀한 줄 몰랐던 거 같아 이걸 방치한 대표 탓이 제일 크긴 함,, 대표는 이익 걸린 정치질만 잘했지 나머지는 방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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