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 애도 있었고 나머지 한 3-5명 있었음
근데 그중 두명이 점심시간 때 계속 노골적으루
반장 욕을 하는거임 . 걍 너무 티나게
그래서 걍 남욕 하능거 끼기 싫어서 그냥 대충 응응 하고 반응 안했음
그니까 자꾸 집중해서 들어봐 이러고 ㅋㅌ ..
근데 중간에 그 무리 중 나랑 그나마 젤 친하구 젤착했던 애 있는데
그 애가 나 따로 불러서 , 사실 그 반장이랑 그 딴애들이 나한테 일부러 반장욕 하고 , 나중에 자기 욕 했냐고 따지는? 몰카 하자했다고 알려줌
그런담 점심시간 끝날때쯤
그 반장애랑 딴그 나머지 3-5명 와갖고
자기 욕했냐고 막 모는거임
그래서 내가 다 들었다고 어쩌고 하니까
그 애들이 사과 하나 없이
그 나한테 말해준 애 보고 아 김ㅇㅇ 아~ 이렇게 하고
5교시 시작했는데
진짜 중학생 애들 생각으론 진짜 못됐었지 않냐 ..ㅋㅋ
나한테 저렇게 따져서 어떤 결과? 반응을 원했던 걸까 ㅋㅋㅋㅋ??
제금은 좀 오래 전 이야기지만 가끔 문득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