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좋은 얘기 행복한 얘기할 때
나는 눈치보거나 괜히 낄만한 이야깃거리가 없어서 그냥 호응하다가 오니까 속상해..
그래서 집안 형편도 좀 비슷한 친구들끼리 오래가는 건가 싶기도 하다
+돈도 씀씀이가 달라서 뭔가 비교되거나 괜히 주눅들어서 싫어 내자신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