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하얗고
키 182정도에 말랐지만 뼈대 자체가 좋아서 어깨넓고
팔다리길고 소두인 귀엽게 잘생긴 스타일
되는게 소원이어서 외모정병 세게 왔단 말이야
근데 또... 요즘 무슨생각하냐면
난 내가 원하는 저 조건에 부합하지는 않지만 어찌됐든 외모칭찬은 살면서 심심찮게 듣는단 말이야
그냥 학교 다닐때도 알바할때도... 그냥 모임같은거 나갈때도 외모칭찬을 그래도 꾸준히 들어왔는데
그래서 다시 태어나면 지금 얼굴보다 못날 확률이 더 많지않을까...? 이런생각하다가도
진짜 저 위에 내 추구미인 느낌 볼때마다 너무 되고싶음 진심
저 위에 내 추구미에서 부합하는건 소두인것밖에없네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