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된 구축, 복도식, 저층, 주변에 나무 많음, 아파트 자체가 방역 잘 안하는듯(이건 팩트는 안고 추측.).
이 환상의 콜라보 때문에 잠도 못자겠음..
인테리어 싹 하고들어온거라 창문이나 샷시, 방충망 다 새로 한건데, 내가 복도쪽 방이라 창틈으로 벌레 들어올까봐 진짜 노이로제 걸릴 거 같아..
진짜 물구멍도 막고 지속성 살충제도 뿌려놓고 제습제까지 놨는데 그래도 뚫고 들어올까봐.. 방이 작아서 창쪽에 침대가 딱 붙어있는데 한번이라도 침대 위에서 벌레 발견되면 진짜 못 살것 같은데 뭔가 방법이 없을까? ㅠㅠ 저층 복도식인데 벌레 없다는 사람도 있던데.. 혹시 복도식 사는 사람들 경험좀 공유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