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지고 자고 있는데 갑자기 애인이 웃더라고
그거에 깨서 피곤한 상태로 잠결로 들었는데 약간 방귀 퓌익~ 바람 빠지는 소리 없는 방구가 들린 거 같고 그래서 남친이 웃은 거 같거든??
근데 보통 내가 뀌었으면 그걸 인지하는데 난 방구가 나오는 걸 하나도 못 느꼈거든…
근데 남친이 뀌엇다기엔 자기가 혼자 방구뀌면서 웃을 거 같지는 않고
범인은 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