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상식을 가진 정상인이라면 살면서 당연히 절대로 할 수 없는 탈선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겉으로는 멀쩡해보이는 사람들도 한번쯤은 피해/가해 경험이 있다는 걸 하나씩 깨달을때마다 지금 몰카인가? 싶고 너무 혼란스럽고
상식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내가 이상한가 싶음
앞으로도 죽을때까지 내 강아지말고 아무도 안믿어야겠다 ㅋㅋ 이미 그렇게 생각한지 오래되었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