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상대랑 미래가 잘 안 그려지고 얘 없이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싫은 건 아냐
시간 갖자고 했는데 과거에 좋았던 기억들도 생각나고 복잡하네 머리는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백퍼 후회할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