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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11l 2

나도 그냥 뉴스나 기사를 통해서만 들었지 지인이 일하는 매장에서 몰카범 잡았다는 얘기 듣고 진심 개놀라고 소름끼쳤음 심지어 미성년자였대 교복입고 ..



 
   
익인1
얼마 전에 기사 보니까 초등학생도 몰카 찍더라… 에효효
19일 전
익인3
초딩..?????!!에라이
19일 전
익인1
ㅜㅜ
19일 전
익인2
이러는데도 법 바뀔 기미도 안 보이는 게 ㄹㅈㄷ
19일 전
익인4
1년 전쯤인가 우리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 초딩이 몰카찍다 걸린적도 있음ㅋ
19일 전
익인5
나 중3때도 학교에서 좀 일진? 이엇던 남자애가 2학년 애들이 쓰는 화장실에 몰카설치해서 학폭위 넘어감 그때가 15년도쯤이엇는데 지금은 얼마나 더 심해졌겠어
19일 전
익인7
왜 이렇게 윤리의식 결여된 사람이 많지? 다들 뭘 보고 자랐길래 저러는거야 진심으로 국가적 문제로 다뤄야한다 생각함... 뉴스기사 보니까 법조계에서 일하는 변호사 판사까지도 불법촬영을 한다는데 이해가 안가네
19일 전
익인8
아효…. 진짜 세상이 말세다 말세
19일 전
익인9
진짜 어이없는 세상이다
19일 전
익인10
진짜 부모들은 뭐하는지… 애 교육 똑바로 안시키나…
19일 전
익인11
몰카범은 피해자는 물론 주변 지인한테도 피해줌 어릴 때 사귄 남친 학교가 달라서 몰랐는데 나한테 피해사실을 고백한거야 학교에서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몰카를 했대 그러고 자퇴를 했나 근데 주변에 친했던 친구가 얼마 없어서 자기도 의심 받았대 같이 공유한 거 아니냐고 자긴 진짜 몰랐는데
19일 전
익인11
의심하는 사람들과 의심받고 있는 사람들 둘 다 불쌍하지 않냐? 범죄자는 나갔지 이젠 지들끼리 조용한 전쟁을 계속하고 있지 듣는 내가 안타깝더라 친구 잘못 사궈서 같이 의심 받고 잇다는 게 무슨 죄인가 싶고 근데 그게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야 익명으로 가려졌는데 구분할 수도 없잖아 최대한 피하고 싶은데 사람 미치게 만드는 거야 진짜 몰카는 없어져야 해
19일 전
익인12
내 친구도 대학화장실에서 몰카범 잡았었어... 근데 같은과 친구라서 소문다나고 걔 자퇴했다했음...
19일 전
익인13
내 모교는 행정실 남직원이 치마 속 몰카 찍다 걸려서 해고 당함 ㅋㅋㅋ
19일 전
익인14
진심 이해가 안됨 무슨 교육을 받고 자라면 그런거야?
원래 사람 자체가 역한거임 아님 교육의 부재임? 이런 새들이 왜 갑자기 늘었지

19일 전
익인15
화장실 몰카보는 심리가
자기가 사회에서 도태되어있고 다른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없어서
화장실 몰카를 보면서 우월의식을 갖는대

19일 전
익인15
찍는것도 개악질이지만
보는것도 진짜 ㅎㅎ

19일 전
익인16
처벌이 가벼워서 그런 듯... 가정이 있으니까 학생이니까 뭘 모르고 초범이니까 ... 별 이유를 다 들어가면서 가벼운 벌만 주잖아
19일 전
익인17
공공 도서관 여자 화장실에서 몰카 찍다 경찰한테 잡히는 중딩 실시간으로 본 적 있음
19일 전
익인18
미국대학인데 학교에서 한국인 남성이 기숙사 화장실에서 몰카 설치해서 찍었다고 뉴스에도 나왔다 하….
19일 전
익인19
밖에서 화장실가기 무서워서 꾹 참거나 고개 푹 숙이고 머리카락으로 얼굴 가리고 화장실감
19일 전
익인20
친구 술집 화장실에서 몰카 찍히고 다른 친구는 성관계 영상 몰카 찍힘 무서운 세상임 조심해야 해
19일 전
익인21
공중화장실만 가도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음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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