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직속 상사인데 목소리도 작은데 발음도 안좋은 편이고
막 벽에 꼽으세요 라고 해도 되는걸 wall에 꼽으세요
라고 하니깐 레알 일하다가 바쁘면 웅엉웅얼 거려서
뭐라 하는지 모르겠어. . 나뿐만 아니라 딴 사람들도
내 사수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자꾸 일하다가
내가 사수말을 한번에 못알아 들으니깐 정신못차린다고
뭐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