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사먹을 돈도 없고 혼자 마음고생 다 하고 괴로워 하면서도 달에 300씩 보육원에다 기부한다? 그냥 미친사람임 진짜 강하고 바르고 그냥.. 미친사람이야 내가 절대 범접 못할 그런 강한 사람.. 진심 존경스러움 그냥 여태까지 버텨줘서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