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찾음(유럽 관광지가아니라서 버스시간 들쭉날쭉 우회 연착 엄청많음 특히 내가 길찾을땐 더 심해서 친구가 많이찾음) 자질구레한 티켓예매 친구가 함 (유럽살아서 여행을 자주다니니 숙달됨) 나는 맛집이나 미술관 찾고 같이가고 그외에 가까운길찾기나 숙소근처 생활시설(세탁소 마트 등등) 알아보거나그럼…아니면 친구한테 옷빌려주거나 가지고 온 물건들 다 빌려줌…(친구는 짐이 없어서 내꺼 많이 씀)요리는 서로 같이하고 청소도 같이함..근데 친구가 지쳐할까봐 너무 미안해서.,.항상 고맙다 미안하다는 자주 표현하고 밥도 몇끼 사고(레스토랑가서)디저트도 생각날때마다 사주는편인데….괜찮을까 그냥너무 미안하네 친구가 하루에 2만보씩 2주동안 걸으니까 지친다고말하는데 사실나땜에 지친거 아닐까 걱정되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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