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

내가 잠깐 6개월정도 인턴생활 비슷한걸 했는데

그동안 사람들이 너무 잘 챙겨줘서 즐겁게 일했어

너무 감사하고 이제 그만두는거 아쉽고해서

디저트 답례품 같은거 돌렸는데

그거 본 내 지인이 그런거 왜 하냐고 그 사람들은 어짜피 니 기억도 못한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야

내가 고마워서 한거고 앞으로 기억해 달라고 준거 아니다 이랬는데

나중에서도 기분나쁘네... 왜 굳이 나서서 이런말을 하는거야

[익인1]

공감능력도 지능이랑 연관되어있다던데
그 지인은 정말 지능이 떨어지는구나 흥
쓰니가 좋은 마음으로 하는건데 훈수 둘거면
돈으로 줘~~

[익인2]

사회에서 이쁨 받아본 적 없어서 그래 ㅋㅋ

[익인5]

222

[익인3]

엥 그거 받으면 계속 생각나는데 뭘 모르네 개는

[익인4]

아휴 본인속이 지옥이라 그래 마음 예쁜 쓰니가 불쌍하게 여겨줘~

[익인6]

안쓰러워해주면 됨... 챙겨주고싶을정도로 고마웠던 경험이 없던 불쌍한 사람이라 그랴

[익인7]

걍 지능이 낮은가 보다 하셈
불쌍한 인생이지 누구한테 마음을 선물해 본 적도 없다는 게

[익인8]

쿨찐만큼 불쌍한 게 없더라

[익인9]

인정 ㅋㅋ 본인들만 사회부적응자처럼 살지 왜 남한테 설교까지

[익인10]

말을.. 왜 고따구로 한대? 진짜 싫어

[익인11]

맞아 내가 좋아서 호의 베푸는걸 꼭 굳이 나서서 그래야되냐는 둥 호구된다는 둥 착한척하지 말라는 둥 얘기하는 사람들 진짜 싫음 본인만 나쁘게 사세요

[익인12]

저런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보는게 아니라 계산적으로만 수지타산만 생각하는 사람들이야... 비슷하게 소시오나 싸이코가 있어 ^^; 멀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