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가 되고 작년부터 일이 안풀리니까 자꾸 꼬이기 시작하더니
지팔지꼰이라고..
점점 더 불안해진다... 희망이 있을까...
우울증 약 처방 받을 돈도 없어서 그냥 집에서 라면 반 쪼개서 끓여 먹는게 일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