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한달 살 동안 커뮤안하다가 한국 들어오자마자 커뮤 들어옴.. 첫 일주일은 관광하고 적응하느라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짱잼이었어서 그럴만한데 그 이후에 심심해도 커뮤 생각이 안났음.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까 여기서는 도미토리에서 살아서 내 공간이 없음ㅋㅋㅋ한국에서도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 몰래 하지 대놓고 하질 않는데 여기서는 항상 주변에 사람있어서 인티 할 생각 자체가 안들었음
떠오르는 생각들도 메모장에 적거나 블로그에 적지 지금처럼 커뮤에 안들어오고ㅇㅇ
음 암튼 나 어디 홈쉐어나 나가서 살아야하나봐 조금 불편해야 커뮤 안하고 더 생산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