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 회사 이직 하고싶은데 결혼준비때문에 할수가 없어 ..

지금 회사 너무 지겹고 연봉도 적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별로여서 이직하려고 하는데

내년에 결혼예정이라 결혼준비해야하거든

그래서 촬영이다 웨딩홀투어다 뭐 해서 연차,반차도 자주 쓰게될거고 신혼여행도 다녀와야해서

이직하는 회사에서 그런거를 쓰기가 어렵잖아 

그래서 지금 회사에 그냥 묶여있는중 

진짜 단 하루도 있고싶지 않아 .. 

[익인1]

화이팅!!

[익인2]

ㅎㅇㅌ

[익인3]

신혼여행 다녀오고 바로 이직해버리자

[글쓴이]

ㅠㅠ너무나도 그러고싶다....

[익인4]

쓰니랑 같은 상황에서 걍 이직하고 5달만에 결혼식 했음

[익인4]

결혼했다그러면 애낳을거냐고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더라

[글쓴이]

맞아 이것도 걸려서 애매해

[글쓴이]

이직한 상황에서 연차,반차 쓰기 괜찮았어? ㅠㅠ

[익인4]

웅 그건 괜찮았어

[익인4]

별로인 회사에서 결혼하고 이직노려도 기혼자체가 걸림돌이라
미혼일때 이직하고 결혼해서 밉보여도 회사 오래다니면 까먹을테니까 합격하고 잘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이직부터 함

[익인5]

신행 휴가 빼는것도 새로운 회사에서 줄지안줄지도 모를일 ......

[글쓴이]

내말이.. 그래서 이직을 못해..
나같아도 들어온지 얼마 안된애가 연차에 반차에 신행휴가까지 쓰면 안좋게 보일거같아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