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인데 출근하기가 무섭다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치려고 말 모질게 하는건지 질책하니까 될 것도 안되는 느낌이야 또 가르쳐주시는 사수 분 없을때 나 혼자 하면 엄청 잘되는데 누가 보고있으면 잘 못하겠어ㅜㅜ 다음주부터 바로 실전 투입한다는데 진짜 개에바라고 생각해..선임분들 내 똥 치우다 일 끝날거같고 벌써 눈치보여ㅠㅠㅠㅜ

[익인1]

1년차 까지는 원래 1인분 못하는 것...
상사가 나보다 돈을 많이 받는 이유는 똥치우는 값임 ㅇㅇ 이미 회사에서 비용감당 해주고 있으니 편하게 다니그라
맘 불편해서 눈치보고 쫄아있으면 잘 할 일도 망치는 법임.

[익인2]

ㄱㅊ 시간지나면 걍 어쩌라고(동태눈)모드 됨 어차피 너가 그 사람들보다 돈 많이 받는 것도 아닌데 기죽을 필요 없음 꼬우면 돈 더 주던가 마인드 장착하면 좀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