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6l

분당이야 서울에 가깝고 초기 신도시라 이젠 좀 올드하긴 하지만 살기에는 잘되어있음 그래서 비싼 거 이해감 근데 과천은 서울 가까운 거 빼고 상권도 손바닥만하게 모여있고 오래됐던데 대체 왜 비싼거지?



 
익인1
서울 가까운게 최고여~~
2개월 전
익인1
사당에서 인덕원 바로 과천쪽 아닌가… 강남 30-40분 출퇴근 가능하지 않나
2개월 전
글쓴이
아무리 가까워도 차라리 그럼 판교가 만배 낫지 않아?? 판교도 가까운데 분당보다 비싼 게 이해가 안 감..ㅠㅠ 뭐 내 이해를 바랄 건 아니다만..
2개월 전
익인1
이게 약간 인식이란게 중요한게
과천은 배드타운 느낌 강하고
판교는 it쪽 기업 생각뿐이라
먼가 상권이나 생활편의시설이 과천이 좀 더 있을 법한 느낌이 들긴 하넹
물론 직접 가보면 당연히 판교쪽이 훨씬 더 깨끗하고 생활하기도 편할 수 있겠지만 ㅎㅎ

2개월 전
글쓴이
진짜 인식 땜에 그런가.. 내가 직접 둘다 가봤을 때 과천이 상권이 너무 부족해서 놀람 판교는 거의 생활권이라 자주 가거든
2개월 전
익인2
과천 개발계획있어서?
2개월 전
익인3
녹지비율 넘사라 돈많은 실버세대 + 도시가 깨끗해서 학부모들 들어옴
2개월 전
익인3
깨끗하다는 건 유흥가 없다는 뜻이고 너가 말한 '상권 부족'이랑 같은 맥락임 젊은 사람이나 학생은 싫어하는데 학부모나 은퇴 인구는 좋아함
2개월 전
익인4
과천엔 유흥시설이 없어 애들키우기가 좋음
노래빠 이런게 하나도없음 모텔도 하나있나 그럼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98,99,00익들아 너네 아직 용돈받아?684 10.09 13:1650148 2
일상갠적으로 저가형 커피집은 이 순위로 맛있음527 10.09 12:0664197 3
일상너넨 찐친 성생활416 10.09 14:3260825 0
이성 사랑방나 23살이고 임신했는데 어떻게 해야될까..339 10.09 14:4553321 0
KT 🔮2024년 가을 우리는 모두 "Kt wiz" 였다. 준플옵 4차전 달글.. 5355 10.09 13:0442403 3
자퇴하고 대학 안 가면 후회 많이 하려나7 10.07 20:55 47 0
공부 회피충은 너무 힘들다눙2 10.07 20:55 28 0
이성 사랑방/ 인스타 보더니 감성적이네 이러는데 이거 욕이야??3 10.07 20:55 105 0
콘소메이징 약간 뿌링클과야??1 10.07 20:54 30 0
겨울에 유명한 콘서트같은거 있나??4 10.07 20:54 35 0
인간실격 영화 볼만해? 10.07 20:54 12 0
삶의 낙이 없어서 우울한건데 이게 치료가 돼??6 10.07 20:54 44 0
내일 혼자 집 보러 가는데 무섭다4 10.07 20:54 21 0
11월달에 알바그만둘껀데 뭐라고 그만두지? 10.07 20:54 18 0
내 종아리에 양말 어떻게 신는 게 더 예뻐 보여?? 사진有17 10.07 20:54 507 0
아이패드 일반을 사냐 에어를 사냐 고민이로다... 10.07 20:54 17 0
눈 붓기 빠지면 쌍커풀 라인도 낮아지지? 2 10.07 20:54 14 0
이런 머리 사각턱+땅콩형+옆면적 넓은 얼굴한테도 ㄱㅊ을까..??7 10.07 20:53 110 0
와 이제 한글날이 종강하기까지 마지막 연휴라고1 10.07 20:53 23 0
러닝 이제 맨날해야지 10.07 20:53 72 0
여자남자 중에 이런 사람 있을 확률 몇퍼야?8 10.07 20:53 68 0
발목 다치는 법 있나?..1 10.07 20:53 24 0
오늘 서울 날씨 어땠어 10.07 20:53 21 0
미용실에서 머리만 감아달라해도 되나?3 10.07 20:53 28 0
이성 사랑방/이별 왜 연락 안와 왜......1 10.07 20:53 13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0 2:12 ~ 10/10 2: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