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말 그지같이 하더니 오늘 수학 과외 시간 놓쳐서 못하고 엄마한테 그지꼴로 말해서 엄마한테 혼남 ㅋㅋㅋㅋ
그러고 운동하고 오는데 엘베에서 갑자기 지 팔을 그으면 죽을수있녜
그냥 딱 봐도 사춘기에 지 자살충동 느끼는 거잖음??
얘 뭐 어떡해혀
나이차 별로 안 나서 나도 최근에 자살충동 같은거 있긴했는데 난 그냥 무서워서 계속 못했거든
저 엄마아들이라는 놈이 나같은 놈이었으면 쫄아서 못혀 이러겠는데
야는 모르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