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태어났지만 운명의 독수리를 만나 한화 응원한지 10년 된 친구가 있는데
주변에 다 호랑이 투성이고.. 혼자 가긴 슬프고 현실이 바빠서 이글스파크를 못 가 봤대
올해 마지막이라고 꼭 가고 싶다고 하는데
1루 응원석 티케팅을 매번 실패햇거든 ㅠㅠ
혹시 일정이 생겨서 못 가게 된 보리🧡가 있다면
불쌍한 내 친구를 기억해죠..!!
주절주절 미안행 ㅠㅠ 우린 3명이 티케팅을 도전할 예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