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십 년 동안 써왔고 청약 월급 다 넣어왔음
적금 예금 맨날 신규 거래만 우대하길래 열받아서 월급 통장 바꿨는데 신한에서 오늘 날아온 적금 우대 금리 조건 보니까 1년간 예적금뿐만 아니라 청약도 없어야 하네...
몇 년 넣은 거라 은행 바꿀 수도 없고 진심 정떨어진다 비단 신한뿐만 아니라 은행들 대부분 우대금리 조건 너무 신규만 우대하는 것 같음
고객 유치 차원이라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호갱되는 기분이야 통신사처럼
짝녀 고향 완전 촌인데 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