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인사 엄청 잘했거든 어서오세요 ~나왔습니다 맛있게드세요 안녕히가세요 근데 1년 넘는 동안 진상손님도 많이보고 내가 인사하면 받아주는 손님 1/4정도 될듯 똥씹은 표정으로 지켜보다가 휙 가져가버리는 사람 개많았음
그래서 이젠 어서오세요만 하고 인사하는 손님한테만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함 그냥 음료들고 휙 나가버리는 손님한테는 안녕히가시라는 말이 안나옴 나도 그냥 내할일함ㅋ 그래서 이제 때가됐다 하고 이번달에 퇴사하기로했음 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