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차였고 걔가 결국 2주뒤 나를 붙잡은 상황이야
걔랑 헤어지고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같았고 힘들었어
제발 연락와달라고 기도했는데 막상오니
우리가 전처럼 안 싸울 수 있을까 고민돼 온전히 얘를 만나서 결혼까지!! 너무 좋아!!! 이거라기 보단 내 행동에 후회가 되서 미련이 생기고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있기때문에 이성과 감정(마음)이 충돌해..
내가 얠 좋아하는건지 이 아이와의 추억이 너무 좋고 그때의 감정이 너무 좋았어서 이걸 못 놓겠는지 모르겠닿,,
이런 상황에서 둥이들은 어떤 선택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