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03l 3

진짜 큰 맘 먹고 긴장하면서 만났는데

술마시면서 알게됐어 내가 고백하면 상대방이 상처받을 확률이 쌍방일 확률보다 훨씬 더 크다는걸

날 많이 아낀다는걸

사랑은 타이밍이라는데 내가 많이 늦은것같다

혼자 접어야지.. 힘들겠지만

앞으로가 걱정이다.. 아침에 어떻게 눈을뜰지

추천  3


 
우동1
쌍방이 아닌것 같아?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3 / 3   키보드
날짜조회
동성(女) 사랑나 짝사랑때매 너무 힘들어서 상담도 받는데12 10.06 21:041379 2
동성(女) 사랑어떡해 나 너무 고백하고 싶어9 10.06 19:435179 0
동성(女) 사랑친구 짝사랑하는데 포기하고 그냥 친구로 남을 수 있어?9 10.07 11:001499 0
동성(女) 사랑다들 첫사랑이 누구야10 10.06 22:382655 0
동성(女) 사랑너넨 이쪽 싫어하는 사람 친구로 두고있거나 둘 수 있어?10 10.07 13:371220 0
친구나 애인사귀고싶은데 술집이나 클럽 오바야?.. 6 09.13 23:43 569 0
너 진짜 지독한 회피형이구나10 09.13 23:29 5829 1
ㅎㅁ 언니39 09.13 22:46 2091 2
짝사랑에서 제일 위험한건12 09.13 22:40 3420 0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ㅠ 9 09.13 22:23 2455 0
너랑 해보고 싶어6 09.13 21:46 3043 0
단하나처럼 살고싶은데 여자어디서 만나나요?7 09.13 20:54 1554 1
내가 원하는 건 언니랑 연애하는 건데14 09.13 20:51 2319 0
너네 같음 지인이 이쪽이고 들이대면 선 긋거나 거리두니?6 09.13 19:38 2312 0
너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19 09.13 19:01 4824 2
성정체성 늦게 알아도 바이인 건가?5 09.13 18:58 1226 0
그남자랑 나 사이에서 간보는거야? 09.13 18:53 209 0
마음에서 너를 없애려고 노력해도6 09.13 18:44 1918 0
끝났다 6 09.13 18:30 1187 0
뜻하지 않는 그리움1 09.13 17:23 283 6
기타 너에게 09.13 17:23 211 0
ㅈㅇ는 걍 얼사 공개가 필수인거지?2 09.13 16:32 312 0
헤어지는 거 고민 7 09.13 12:52 564 0
포기함7 09.13 07:18 684 1
언니 3 09.13 03:09 328 3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