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가족이 갑자기 아프면 당사자는 막 위로해주기를 바라는데

나도 가족이 갑자기 쓰러지고 뇌종양이였어 근데 친구들이 전화는 안 하는 거야 나중에 물어보니까 너무 놀라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고 하더라ㅠ근데 내가 반대입장이 되어보니까 나도 그렇게 되더라고ㅠㅠ

[익인1]

맞아...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너무 조심스러워...
무슨 말을 해도 위로가 안될 것 같고 혹시나 무례한걸까봐 말을 잘 못하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