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결혼식 간다고 했음
오전 6시에 카톡 오고 그 이후로 카톡안옴
바쁜갑서 기다리다가 카톡만 냄기고 게임은 하고 있길래
8일 새벽에 다시 카톡 남김..
온 답변이 심란해 나도. 이게 끝임
그래서 나도 어이없고 화나서 읽고 답장안함
10일 새벽에 연락함 뭐ㅜ이런저런 카톡을 남김
11일인 지금까지 읽지도 않음 게임은 함 ㅎ
내가 잘못한 일도 아닌데 나한테 얘기도 못해주는 거면
나는 걔인생에 있지도 않은거지?
이제는 포기하면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