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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가 매달 25만원주던용돈 아예 끊어버리니 게을러터진 친오빠 이제서야 일자리 알아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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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글쓴이
바닥날때까지 기다리는수밖에..
2개월 전
익인2
그치 이게 답인데 자꾸 주위에서 거둬주니까 짜증남
2개월 전
글쓴이
응 아무리게을러도 발등에 불떨어지고 돈 없으면 결국은 일 찾게되더라고
2개월 전
익인2
아악 이걸 왜 모르냐고,,, 오늘 아침에도 언니가 백수장남 현금주려고 하는거 ㄱㅐ ㅈ 랄함
2개월 전
글쓴이
울오빠도 7년차 백수인 31살인데 이제야 엄빠가 정신차리고 용돈끊으니 일찾더라.. 휴 다행..
2개월 전
익인2
우리집은 엄마 올해 초에 돌아가셔서 아빠는 원래 없고 엄마한테 얹혀살던 장남 내가 우리집에서 잠시 묵게해줬는데 일도 안다니고 에바임 스트레스 받아 죽겠음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쓰니도 스트레스 심했겠네
울집도 몇년전에 집 망해서 흙수저인데 아직까지도 정신못차리고 저렇게살아서 갑갑해 죽을거같았거든
그래도 이제야 나가려하니 좀 속이 풀린다
쓰니도 언니한테 말 잘해서 용돈 절대못주게해
그럼 무조건 나가게돼 시간이 답일거야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난 내보려했거든 근데 작은아빠까지 나한테 전화해서 장남 사정이 이렇다~ 이러면서 내가 듣기에는 결국 더 데리고 있어줘라거든? 나한테 그런 얘기 하지 말랬다가 부모한테 못배웠다는 소리까지들음, 호구도 나고 제일 못된것도 나래 짜증나죽겠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그거 본인일 아니라 잘 몰라서그래 직접 겪어보면 다르지
울 외삼촌도 나한테 그랬었는데.. 쓰니오빠분은 나이가 얼마셔?

2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96년생

2개월 전
익인3
근데 우울증있는데
그렇게 하면 큰일 날수도 있어ㅠ

2개월 전
글쓴이
휴..
2개월 전
익인3
사실 그렇게 된 분들 보면 마음의 문제가 크더라고 ㅠ
2개월 전
익인2
나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저걸 받아줘야하는거야? 우울증있는거 알면 ?
2개월 전
익인3
뭐라고 하기만 하면 오히려 반작용나타날수도 있어

무기력한 분들이 정말 방법을 몰라서 그러고 있는게 아니잖아

마음을 공감해주면서 심리 상담받게 도와줘야돼

그래서 요즘 청년 심리상담 지원 정책 많은 이유야

2개월 전
익인2
3에게
나도 힘들고 우울한데 상대방도 같은 상황에서 멘탈이 더 약하다는 이유로 가족이면 보듬어줘야하는거야?

2개월 전
익인3
2에게
멘탈이 약한게 아니라 호르몬의 문제인거지

가족이라도 안보듬어주면 누가 따뜻하게 말해주겠어

유튜브에 관련 영상 한번 봐봐
보통 성장환경에서 부모의 통제나 다혈질 성격 등의 문제가 많더라고

2개월 전
익인2
3에게
아 말이 쉽지 그 보듬어줘야하는 당사자는 얼마나 힘든데 ㅠㅠ 진짜 싫다 남 살리자고 내가 죽고싶은데 제 3자들은 품는게 맞다고 말하니까 나만 속좁은 사람같고

2개월 전
익인3
2에게
가족끼리 심리 상담 받아보는 것을 추천해

2개월 전
익인2
3에게
지들은 문제 없고 나만 예민한거래 ~~ 퍼줄 내가 사라지면 끝날 문제인듯 ㅠ 고마워

2개월 전
익인3
2에게
자책은 하지마 ㅠ

2개월 전
익인2
3에게
난 내잘못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100이면 100이 내잘못이라하니까 서터레스

2개월 전
익인4
그럼 카드 달라고 개짜증냄ㅋㅋㅋㅋ 경험담..ㅎ
2개월 전
익인5
나도 백수인데 이거마즘 진짜 돈 떨어져봐야 내거다팔고 무조건 일자리구하려고혈안되고 쿠팡이라도뜀ㅌㅌㅋㅋ ㅜ 그리고 이개나는정말조앗어 넘 슬펏지만 오히려 벼랑끝으로내몰려야 도파민 지리게나옴 한계돌파 위에 우울증 의견 잇길래 저말도 맞음 나도 우울증환잔디 양상은 다양하니까 난 오히려 거지가되, 모드가 나한테는 좋은 작용이엇다 암튼.. 가족인 너도 정말 맘고생 많앗것다 이해된다
2개월 전
익인6
진짜 비빌언덕 없애면 됨 ㅋㅋㅋ
2개월 전
익인8
아 근데 내 동생은 조현병 , 우울증이라 ..뭔가 외부 자극이 너무 약해서 저렇게도 못 하겠더라고
솔직히 발병 직후 바로 약 지금껏 안 끊고 먹고 있어서 걍 정상처럼 보이지만 ..
이거 끊거나 일 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또 발병할까봐 ㅠㅠㅠ 그냥 용돈주고 있음
뭐 저런 경우는 끊어도 되겠지만 마음의 병 앓고 있는데 확 끊어버리면 그거도 효과가 있는지 아닌지는 미지수인 거 같음

2개월 전
익인3
맞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
2개월 전
익인15
나도 내 동생 조울증인데 알바를 할 힘이 없다 그래서.. 부모님이 용돈 주심 갑자기 끊어버리면 또 안 좋은 생각 할 것 같아서 ㅠ 상담 치료 받게 설득하는중..
2개월 전
익인9
우리 엄빠한테 백날천날 얘기해도 자식한테 어떻게 그러냐고 그래서.. ㅎ 슬프다
2개월 전
익인10
남자는 노가다 뛰면 되는데 여자는 애매하네
2개월 전
익인11
알바라도 하면 되지않아?
2개월 전
익인12
쿠팡
2개월 전
익인13
여자도 쿠팡뛰거나 물류 가면 됨
2개월 전
익인13
내가 많이 가 봄 ㅠ
2개월 전
익인14
알바부터 아무거나 시작하면됨 편의점이든 사무보조든
2개월 전
익인10
히키, 우울증 수준의 사람 말한거엿어 노가다는 새벽에 인력사무소 가서 죽치고 앉아있으면 가끔 걍 봉고차타라고 하고 일하고 올 수 있어서.. 쿠팡은 안해봐서 몰겟네 거기도 걍 가서 기다리면 어디어디 가라고 한다음에 남들이랑 별 말 안 하고 일만 하고옴?
2개월 전
 
익인16
진짜 돈 나올 구석이 없다는걸 알아차리는 순간.... 사람 쉬지도 못함
2개월 전
익인17
나도 백수였는데 모아둔 돈 슬슬 바닥나니까 조급해져서 서류 엄청 내고 취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전에는 내는둥 마는둥이었는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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