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지금 남편이랑 결혼전에 데이트폭력 당하고 진짜 너무 힘들어서 회사도 그만두고 제정신으로 못살다가 좋은 남편 만나서 지금은 행복하게 사는데 내가 요즘 어떤 취미에 빠져서 모임을 자주 가졌거든? 오늘도 낮에 모임언니동생들 보고왔는데 이번일로 그 말 나와서 얘기 하게됐는데 다들 이런저런 얘기하드라ㅠ 걍 너무너무 속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