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내 주변 친구들만 봐도 지치는 날에 혼자 배달 2~3만원어치 시켜먹던데 뭔가... 신기해 (나쁜 의미X)
나는 돈 아까워서.. 혼자 있을 땐 배달 절대 안 시켜먹고 가족 다같이 모였을 때만 가끔 시켜먹는데 그것도 한두달에 한번 정도 시켜먹어ㅋㅋㅋ
메뉴도 해봤자 치킨이나 피자 짜장면이 끝이라 두찜이나 김치찌개 이런건 한번도 안 먹어봤어ㅋㅋㅋ
우리집이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집이 아니라 그런가.. 뭔가 배달음식이 시켜먹기 너무 돈 아까워서 못 사먹겠더라..
근데 요즘엔 커피나 디저트도 많이 배달시켜 먹잖아 그런거 보면 나만 너무 거지같이 사나 싶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