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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자자 뜡이들 우리 곧 이사갈텐데 마지막 사진 남겨놓자구!!!21 10.19 23:023435 0
LG달리실분79 10.19 16:563429 0
LG이호준도 가겠지...20 10.19 17:202729 0
LG본인표출달글둥입니당 15 10.19 23:41807 2
LG 이거 맞아?13 10.19 13:454741 0
이긴채로 경기 안하니까 평화롭다3 07.26 22:55 130 0
고박사에서 회식하나봐 4 07.26 22:35 271 0
내일 이기자 9 07.26 21:57 419 0
토 찬규 일 원태 9 07.26 21:30 353 0
근데 엘리 기짱쎄처럼 보임 1 07.26 20:27 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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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우리 미남한테 선택 받았어17 07.26 19:47 2879 0
둥둥이들 나 너네한테 할 말 있오😗8 07.26 19:45 1111 0
엘리 19번이네🥹 6 07.26 18:45 712 0
엘리 재치있네ㅋㅋㅋ2 07.26 18:39 161 0
아근데 야없날은 싫어1 07.26 18:26 61 0
내일 선발 찬규 모레는 미정이12 07.26 17:24 946 0
멍멍근 보고싶따2 07.26 17:20 44 0
에르난데스 19번 확정이야..? 1 07.26 17:19 171 0
오늘 경기취소!!! 이 비가 내마음을 씻어주길 흑흑ㅠㅜ2 07.26 17:15 128 0
정보/소식 ❤️240726 퓨처스 등말소🖤 07.26 17:04 51 0
카미 오늘 등교 마지막날이였나봐..7 07.26 16:59 1863 0
잠만 이러면 토요일 임찬규 일요일 최원태라는 소리인가..?14 07.26 16:52 19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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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 그쳐도 돼 나 빨래 널어야해 07.26 16:49 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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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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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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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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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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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