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구단 국가대표 출신 한 야구선수가 임신과 낙태를 요구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와 충격을 가했다.
상황은 이렇다. 지난 1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프로야구선수 A씨의 사생활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국가대표 출신의 수도권 구단 유명 프로 A 야구선수가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한 여성팬 B씨와 1년 정도 만남을 가진 것이 알려졌다. 이어 여성 팬이 임신을 하게 되었고, 해당 선수가 낙태를 요구했다는 충격적인 폭로글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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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11일 오후, 해당 A 선수의 소속 구단 관계자는 MHN스포츠를 통해 "선수의 사생활 문제다. 구단은 선수단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짧막한 입장을 전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45/000021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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