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전무일때는 전혀 인연이 없었던 김판곤 모셔와서 벤투감독 모셔오는데 일조하고 승부조작 사면도 끝까지 반대해서 전무일때는 그나마 축협에서 정상적인 인물이었다는데 왜 몇년 사이에 사람이 변한거임? 전무일때랑 감독이때랑 사람이 180도 달라서 혹시 쌍둥이 형제가 있는건지 의심될 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