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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가난하면 적성이랑 상관 없이 간호대 가서 알바 병행해서 학비대고 간호사 돼서 부모님 노후를 돕는다던가



 
익인1
제목은 맞말인데
뭐 굳이 간호를 갈 필요는 없지

3개월 전
익인2
제목은 맞말인데 본문은 약간 뭔가 좀...
3개월 전
익인2
내 친척 중에 형편에 맞지않게 주제파악 못하고 설치는 사람있는데 집이 가난해서 노후도 안되어있는데 자꾸 대학 여러번감
학벌 욕심난다고
대학을 너무 자주 바꿔서 8학기 다 타먹고 더이상 국장도 못받는데 또 수능치고 싶다고함
근데 학비는 부모님이 내줘야한다 시전
근데 그럼 올해 당장 수능친다고해도 졸업하면 30인데...
부모 등골 뿐만 아니라 먼저 취직한 동생 등골까지 빨아먹고 싶어함.
자꾸 동생한테 넌 직장인이라 돈 많잖아 이러면서 빌려달라고 함

3개월 전
익인3
본문 같은 사람도 있는거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고 어떤 선택을 하든 자기 마음이지
3개월 전
익인3
근데 간호 진짜 가기 싫은데 주위에서 떠밀어서 가는거면 별로야
3개월 전
익인4
본인 인생 본인 책임이지 뭐
3개월 전
익인4
하고 싶은 일을 해!
3개월 전
익인5
제목은 맞는 말 같은데 본문이 꼭 제목에 따르는 행동 같진않오..
3개월 전
익인6
경제형편에 맞게 주제파악이 형편에 맞는 월세나 전세 소비패턴을 말하는거 아냐?
가난하다고 직업이나 꿈까지 형편에 맞출필요는 없지

3개월 전
익인7
가난한데 하고 싶은거 했다가 실패할까봐? 두려운거 아닌가? 성공할 자신이 확실하게 있거나 부모님 아프셔도 돌봐드리긴커녕 내입에 풀칠하기 바빠서 그렇게 보내드렸을때 그래도 난 하고싶은거 해봤으니까 후회 없다 싶으면 하고 싶은거 해도 됨
3개월 전
익인8
간호사 돼서 부모님 노후 돕는다는게 간호사로 간호하라는거?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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