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같으면 절대 사귀는 걸 고려하지 않을 조건의 상대야
차라리 내가 20 초중반이었으면 경험삼아 사겼을지도?
근데 지금 20후반이라 약간의 조급항도 있어
하루종일 상대 mbti 분석하고 성격 생각하고 있어
과몰입을 떠나서 걍 그 사람에 대해 넘 알고픈?
내가 INTJ라 더 호기심 발동되는건 ㅇㅈ하는데
이상하게 계속 끌려,,,
근데 이게 얘가 불도저급 플러팅을 해서 내가 넘어가는건지 외로워서인지도 모르겠고
진짜 일단 얘와의 연애 상상도 안되고 모르겠어
그래서 답답해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거든
차라리 걍 사겨보고 결판짓고프다 하,,,
속터질거같아 너무 모르겠어 내가 감당못할거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