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생인데 지방 4억 자가 중형차 가진 욜로인생임

저축도 안하고 한달벌어 한달 먹고살고 결혼계획은 좋은 사람만나면 하는건데 좋은 사람 없으면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굳이 남자 만나려고 혈안이 되고 싶지는 않음

[익인1]

욜로 아니고 갓생인걸료 언니

[글쓴이]

ㅋㅋㅋ 남자들이 나 모아둔돈 없다고 싫어할듯 ㅋㅋㅋㅋ

[익인1]

4억 자가가 있는데 ? ㅋㅋㅋㅋㅋㅋ 그런 남자는 걸러 쓰나.. 절을 하고 공주님 안기 하고 모셔도 모자라

[글쓴이]

진짜 좋은 남자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ㅋㅋ ㅜㅜ

[익인1]

내가 쓰니면 난 좋은 남자 안 찾을 듯... ㅜㅋㅋㅋ

[글쓴이]

1에게
막 찾는건 아닌데 주변 남자들이 음.. 쟤들이랑 결헌할바에
혼자 살겠다 이거.. ㅋㅋㅋ 머 없으면 혼자 살면되징 생존할수있을정도로 지내는게 어디여

[익인2]

그런건 욜로가 아니야 자기 자산이 넉넉하게 있는데다가 자기 먹고 살 돈도 벌어서 적당히 쓰는거잖아? 그냥 잘 사는거지

[글쓴이]

한달벌어 한달먹고 사는게 욜로가 아니야?? 95 서른에 모아둔돈 한푼 없는게 욜로라거 생각햇서.. 익들 보면 몇살에 얼마 모았다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길래 난 진짜 한달살이구나 생각해서 ㅋㅋ

[익인2]

집도 없고 차도 없고 한달벌어 한달 먹고 살면 몰라도 보유자산이 있으면 추후에 그걸로 돈이 나올 방법이 있으니까 좀 다르다고 생각

[글쓴이]

그루코만.. 뭐 결혼이 너무 하고싶어서 미쳐버릴정도면 돈 모으고 아끼고 살겠지만 걍 애매모호한 상태라 나하나 즐겁자고 다 쓰게되네.. 결혼이 절박하지 않아서 그런가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