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궁상 떨면서 저축하고, 부모님 용돈드리면서
그지꼴로 다녔음(나는 맨날 싼거.머리도 안힌 지 오랴)이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냐 싶오소
미용실 가서 머리도 비싸게 주고 하고,
피부샵도 갔다오고,
가지고 싶던 신발이랑 화장품도 사고
순식간에 60만원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