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친도 없고 애교많고 내가 과묵한데 말도 많이 하는 애인야 초반에는 좋아해서 안보였던 단점들이 하나 둘씩 보이면서 손잡아도 감흥없고 얼굴을 봐도 감흥이없어
근데 만나면 웃기긴하거든 약간 친동생보는 느낌인 것 같기도하고 .,, 극복 할 수 있는 감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