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퇴근길에 항상 도믿걸 도믿남의 포교광장을 지나치는데
매일 아예 투명인간처럼 이어폰꽂고 무시하거든?
(다른 길이 없어서 다른 선택지가 없음)
어제 오늘 잘못 걸려서
오늘은 도믿남이 200m? 넘게
계속 말걸면서 옆에서 쫓아왔었어..
남자니까 솔직히 무서워 ㅠㅠ
그 남자 떨어져나가고 여자가 또 쫓아오길래
스토킹으로 경찰에 신고한다고하니까 가더라..
매일 지나다녀야하는 길인데 제발 도와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