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갈려고 1시에 나와서 15분 버정 까지 걸어가고
버스도 5분 기다리고 이제 탈려고 하는데
아 맞다 신분증!!!!
지갑 가방에 넣었다가 부피 커서 그냥 두고 왔는데
하.. 결국 다시 돌아가서 지갑 챙기고
이미 땀은 빨뻘 흐르고 예약 시간은 한참 지나서 취소 당하고 30분 넘게 기다렸다가 진료 받고 집에 왔는데
샌들 새거인데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진쩌 질질 끌고 집에 와서 거울 봤는데 세상 퀭…